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현(장미빛 연인들) (문단 편집) === 고연화의 진짜 아들 찾기 === 한편 [[김승현(장미빛 연인들)|김승현]]에게 이상하게 정이 안 안 간다던 고연화는 박차돌이 가지고 있던 팔찌를 보자 혼란을 느끼고 김승현을 만나러 갔다가 김승현의 전화통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고 말았다. 고연화가 듣고 있는지도 모른채 김승현은 통화 도중 고연화와 만난 것을 로또 맞은 것이라고 표현하는 걸로도 모자라 고연화를 아줌마라고 칭했는데, 통화 내용을 듣고 이상한 예감과 함께 화가 치밀어 오른 고연화는 김승현에게 그 팔찌를 어디서 잃어버렸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바다에서 잃어버렸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고연화는 김승현에게 그 팔찌가 무슨 색이냐고 물었고, 팔찌가 무슨 색인줄 애초에 모르던 김승현은 팔찌가 검은색이라고 답해버렸다.[* 자신이 만들어준 장명루는 여러 색깔의 실로 만들어져 있었다.] 이에 김승현에게 더욱 의심을 느낀 고연화는 김승현 몰래 김승현의 오피스텔에 무단침입[* 고연화 본인이 사준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무단침입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오피스텔의 명의가 김승현이면 빼도 박도 못하는 무단침입 이다.]을 하여 오피스텔을 뒤졌고, 친자검사를 하기 위해 김승현의 칫솔을 훔쳤다. 그리고 바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였고, 드디어 김승현이 가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연화는 김승현을 집으로 불렀고, 분위기 파악이 안 된 김승현은 고연화에게 수입차 대리점을 차려달라며 떼를 썼다. 고연화는 마필순과 함께 가짜 아들 사기극을 주도한 흥신소 사장도 집으로 같이 불렀고, 김승현에게 유전자 검사 서류를 보여주며 김승현과 흥신소 사장을 추궁하였다. 겁에 질린 흥신소 사장과 김승현은 이 모든 사기극을 마필순이 지시하였다고 사실대로 자백하였다. 그 뒤 무언가 꾸미는 일이 있는 듯한 얼굴을 보여줬다. 그러나 리타이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